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바나스 윈드러너/문제점 (문단 편집) ==== [[아제라이트]] 채굴 ====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실바나스는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른다. 바로 [[살게라스]]가 봉인되기 직전 아제로스에 엄청난 크기의 검을 발악으로 꽂아넣어 아제로스의 세계혼이 치명적인 부상을 당해서 죽기 일보 직전까지 내몰린 상황에서 상처에서 흘러나온 아제라이트를 단지 얼라이언스와의 분쟁을 종식시킬 힘으로 생각하며 아제라이트 채굴을 강행하며, 이를 활용해 대규모 전면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실바나스가 직접 갤러윅스에게 아제라이트 연구에 대해 자신은 무기를 원하며 무기 연구에 집중할 것을 주문한다. 이에 갤러윅스가 무기를 원하는 실바나스의 의사를 연구 인원들에게 통보한다. 물론 와우 게임상에는 없다. 폭풍전야라는 소설에 등장하는 부분이다. 여기서 그리젝과 사프로네타 라는 고블린 노움 부부가 등장하는데 호드측의 아제라이트의 무기화에 거부하려고 달아나고자 한다.] 일각에선 지금 얼라이언스에서도 똑같이 채취하고 있지 않냐며 책임을 전가하지만[* 추가로 오해하는게 실바나스가 아제라이트 채광으로 인한 부작용을 모른다는 것인데 틀린 말이다. 실바나스 본인도 썬더블러프를 직접 방문한 마그니를 통해 아제라이트의 힘에 실감을 함과 동시에 아제로스가 지금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으며, 현재 아제로스가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예전부터 이미 알았다. 때문에 대책을 세우겠다고 본인 스스로도 언급한다.] 이는 오해일 뿐이다. 아제라이트를 채집한 것은 호드측이며 발지워터 고블린들을 통해 먼저 시작한 것이다.[* 재스터 갤러윅스가 실바나스에게 단독으로 면담을 요청해서 이를 알렸으며 실바나스가 갤러윅스가 가져온 아제라이트를 보며 '''"이게 모든 걸 바꿀 것이야"'''라고 크게 감탄하며 갤러윅스에게 '''"__얼라이언스는 아직 모른다고?__"'''고 갤러윅스에게 묻고 이에 갤러윅스가 걱정말라며 손을 다 써놨다고 안심시킨다. 실제로 이미 발지워터 고블린들이 대규모로 몰려가서 채굴을 계시한다.] 이를 얼라이언스의 SI:7이 대규모 고블린의 이동을 감지, 호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이다.[* SI:7에서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면 격전의 아제로스고 뭐고 아제라이트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의 물질로 무장한 호드에 의해 얼라이언스는 초전부터 일방적으로 호드에게 개작살 났었을 수도 있었다. 그정도로 아제라이트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자세한건 [[아제라이트]] 문서 참조.] 결국 실바나스와 호드측에 의해 아제라이트가 먼저 캤으며 얼라이언스측에서 뒤늦게 아제라이트의 존재를 알아차려 이에 맞대응하여 뒤늦게 아제라이트를 채굴하기 시작하면서 아제라이트를 둘러싼 분쟁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화된 것이 바로 현재의 격전의 아제로스이다. 결국 마그니가 아제로스의 심장을 용사에게 전하고 용사와 함께 필사적으로 아제라이트를 모아서 아제로스를 회복시키면서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에게 그만둘 것을 호소하지만 개선되질 않고 있다.[* 가관인게 자신들이 살고 있는 아제로스와 이후 구원의 존재가 될 수 있는 아제로스의 세계혼이 치명적인 상태에서 회복되는 것을 지연시키고 있는 꼴이다.] 황당한 점은 이미 마그니가 예전에 아제라이트에 대해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에게 경고를 했는데 이에 안두인은 채굴 중단을 지시하지만 실바나스는 마그니 앞에서는 중단을 언급했다가 마그니와의 만남이 끝난 이후엔 오히려 더 많이 채굴할 것을 요구한다.[* 갤리웍스를 뺀 나머지 호드 수장들은 마그니의 의견대로 아제라이트 채굴 중단하길 바랬다.] 이후 아제로스의 상태는 더욱 악화돼서 용사의 도착이 10초만 늦었다면 아제로스는 죽었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퀘스트를 해보면 진짜로 딱 몇초만 늦었다면 아제로스가 황천갈 상황이었다.] 이를 가속화시킨 것은 명백히 실바나스의 잘못이다. 실바나스의 근시안적인 좁은 시각과 얼라이언스를 공격하는 것에만 치우쳐 호드도 같이 살고 있는 아제로스의 파멸에 아랑곳 하지 않은 실바나스의 비정상적인 상황 판단을 보여준 사례. 결국 호드가 채굴을 멈추지 않자 얼라이언스도 다시 아제라이트 채굴을 재개한다. 또한 인게임 실바나스와 대화 시도후 나오는 랜덤 대사중에 '''"[[아제라이트|아제로스의 피]]의 주인은 호드다."''' 라는 대사가 있어 더욱 비판적이다. 허나 어둠땅에서 아제로스의 모든 생명의 말살에 준할정도로 영혼을 많이 모으려던 의도가 드러나며 이런 비 상식적인 채굴행위도 나름 설득력을 얻기는 했다. 채굴로 행성을 황폐화 시키면 어쨌거나 많이 죽을테니. 무엇보다 아제로스가 죽으면 무려 티탄의 영혼을 어둠땅에 보낼 수 있고 진짜로 아제로스의 모든 생명 말살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